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정불화와 이혼 위기를 호소하는 상담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평생을 같이 하기에 결혼을 하지만 어느 정도 거리가 필요한 것이 바로 부부생활이다.  

이를 증명하듯 결혼정보회사 위드원에서는 돌싱들이 원하는 이성관계에 대한 설문을 실시해 발표했다.  

결혼이라는 약속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생활을 만끽하는 것도 그리 오래가지 않아 재혼을 생각하게 되는데 물론, 이중에는 아예 재혼을 포기하는 사례도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결혼정보회사 위드원에서는 돌싱 남녀를 대상으로 재혼에 대한 이성관에 대하여 설문을 실시해 발표했다.  

먼저 남자 60.4%와 여자 47.2%가 ‘당장 재혼 보다는 연인 관계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당장 재혼을 원하기 보다는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남자는 ‘재산 문제’를 여자는 ‘결혼 실패에 대한 잔상’을 가장 큰 요인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남자는 ‘자유로운 생활’, ‘결혼 실패에 대한 잔상’순으로 여자는 ‘자녀 육아에 대한 적응’, ‘재산 문제’, ‘자유로운 생활’순으로 이유로 답했다.  

그렇다면 돌싱들이 바라는 ‘연인’에 정의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잠깐 만남 보다는 평생 교제’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나 결혼이라는 형식에 얽매이기 보다는 사실적인 정서적 외로움을 나눌 평생의 동반자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을 진행한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위드원에서는 관계자는 “돌싱들은 바로 재혼을 하기 보다는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적응 시기를 거친 후 결혼을 하기를 원하는데 자칫 연인 관계가 길어지면 이별로 다가올 수 있다”고 말하면서 “결혼 이라는 책임이 없을 때 쉬운 결정을 내릴 수 있기에 어느 정도의 연인 관계 유지는 긍정적이지만 이 기간이 길어지면 서로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 부정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재혼 전문 결혼정보서비스를 20년 넘게 진행하고 있는 위드원 결혼정보회사는 재혼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을 컨설팅 자료로 활용해 단순히 재혼 상대를 만나게 해주는 서비스가 아닌 실제로 제 2의 성공적인 출발을 도와주고 있다.  

이를 위해 위드원 결혼정보회사는 꼼꼼한 신원 인증과 밀착된 회원관리를 표방하고 있으며, 실제로 재혼 전담 부서를 결혼정보업체로는 드물게 운영하고 있어 많은 재혼 희망자들이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 https://nbntv.co.kr/news/view/872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