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비대면 서비스가 익숙해지고 있다. 
이런 비대면 서비스는 결혼을 위해 찾는 결혼정보회사에서까지 시행되게 되었다. 원칙상으로 밀착된 관리를 위해서 세밀상 상담을 통해 원하는 결혼 상대를 만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결혼정보회사이지만 코로나19가 불러온 현상은 결혼에까지 미치게 되었다.
22년 전통의 결혼정보회사 위드원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시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심하고 결혼정보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도록 상담에서 가입까지 원하는 고객에 대하여 비대면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비대면 상담을 통해 위드원의 회원으로 가입하는 이들에게는 특별한 할인 혜택은 물론 코로나19가 종식되는 시점에 대해서 애프터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결혼정보회사 위드원 관계자는 “직접 상담을 통해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회원 만족도를 높이는 수단이지만 22년간 쌓아온 데이터를 토대로 비대면을 통해 유선상으로 원하는 상대를 정확하게 소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기에 일반 고객들이 느끼는 괴리감은 전혀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고 얘기하고 있다. 
 이번 비대면 상담은 특히 자녀 결혼이 걱정이고 코로나19도 걱정인 부모들에게 안심하고 자녀 결혼을 맡길 수 있는 서비스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외출을 삼가 하는 부모세대들을 위하여 1차로 유선상으로 상담을 거치고 요청 시 직접 방문하여 정확한 결혼 컨설팅을 해주고 있어 자녀 결혼이 고민인 이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드원은 결혼정보업체로는 드물게 해외학력과 신용정보까지 검증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상담에서 결혼까지 2명의 커플매니저가 1명의 회원을 밀착 관리하여 만족도와 결혼 성공율 둘 다 높여가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위드원 결혼정보회사는 작년에 2년 연속 소비자 만족도 1위에 선정되어 대내외적으로 고객 중심의 기업으로 인식 되고 있다. 
 “코로나19로 모든 이들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때 현명한 방법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고자 하는 이들의 노력이 늘어날 때 어려운 시기는 단축될 것이다. 이에 고객이 요구하는 니즈에 맞춘 비대면 서비스의 증가는 지금의 상황에서는 어쩌면 당연한 것이고 이를 잘 활용할 때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위드원 결혼정보회사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출처 : 경기도민일보 http://www.kgdm.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2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