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면서 빨리 정상화를 기대하고 있다. 

예전 같으면 전국 유명 데이트 명소에서 많은 커플들이 목격을 할 수 있겠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하고 있는 최근에는 데이트도 소개팅도 잠시 미루는 분위기다. 

하지만 이런 봄 시즌을 그냥 보내는 것도 무의미 하기에 새로운 인연을 만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위드원 결혼정보회사에서는 22주년을 맞아 결혼 전문가가 추천하는 소개팅 성공 전략을 발표했다.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는 회원들이 가장 많이 느끼는 스트레스는 ‘나이 들어서 결혼이 늦어지는 것에 대한 허탈감’을 꼽았는데, 이런 회원들의 맞선 전략을 체계적으로 시스템화한 곳이 바로 위드원 결혼정보회사의 매칭 프로그램이다. 

결혼정보업체 전문가의 추천 전략은 ‘미래를 얘기하라’이다. 실제로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싱글들이 내세우는 결혼 조건은 현재 보다는 미래의 핑크빛 희망을 얘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라떼는…’으로 시작하는 대화에서 누구도 흥미를 갖지 않는다고 한다. 과거를 얘기하는 남자에 대해서 여자들은 고리타분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으며, 반대의 경우 집착이 강한 이미지로 부각될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다음으로 ‘한 수 앞을 보라’고 조언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도 드라이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데이트를 즐기기 마련인데 그렇다면 이런 좋은 봄날에 혼자 집에 있는 것은 무척이나 괴로운 일이다. 그렇기에 에프터 성공확률은 다른 시기보다 높기에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소극적인 남성을 좋아하는 여성은 없으며 적극적인 여성에 대한 매력을 느끼는 남성 또한 많기에 ‘의자에 등을 기대고 팔짱을 끼는 모습보다는 상대에게 30cm 더 앞으로 몸을 당기면 성공확률은 30% 이상 더 높아진다’고 얘기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맞아 위드원 결혼정보회사는 "4월 한 달간 올해 결혼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싱글들과 결혼적령기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무료 컨설팅을 진행하고 파격적인 할인 및 경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까지 진행되며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위드원만의 특별한 중매 솔루션을 최상의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