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회원 : 재혼, 52세, 대졸, 중학교 근무
여성 회원 : 재혼, 46세, 대졸, 프리랜서
'희망'이라는 단어만큼 가슴 벅찬 단어가 또 있을까요?
오늘은 진실한 만남을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희망'이 된 회원분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가르치는 열혈교사와
어떠한 순간에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긍정적인 프리랜서의 만남은
제 가슴도 두근거리게 할 만큼 처음부터 설렘 그 자체였어요:)
진심을 알아보는 따뜻한 눈을 지닌 두 분은
첫 만남부터 서로가 품고 있던 희망을 이야기 했는데요.
놀랍게도 두 분의 희망이 완벽히 일치했다는 사실! 믿겨지시나요?
희망은 바로, '반쪽을 위한 또 다른 반쪽'으로 평생의 짝과 하나를 이루며 살고 싶다는 것이었어요~
진중한 성품과 톡톡 튀는 발랄함,
이렇게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분이지만, 또 다른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배드민턴, 테니스, 골프 등을 즐기는 만능스포츠인이라는 점!
다르지만 같고, 같지만 달라서일까요?
풋풋한 설렘을 느낀 두 분은 급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들었답니다!
'평생의 짝과 하나를 이루며 살고 싶다'는 두 분의 희망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며
담당 매니저인 저 역시 무척 보람되고 행복했어요~
희망과 희망이 만나 행복이란 씨앗을 낳은 두 분의 멋진 사랑! 앞으로도 쭈욱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