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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탈때 밀당은? 성혼의 지름길!
2015-12-07
남성 회원: 초혼, 37세, 석사, 대기업 근무
여성 회원: 초혼, 34세, 학사, 일반회사 근무


키 150cm 살짝 넘는 외형에
애교있는 말투, 매력 넘치는 성격을 소유한 그녀

소탈하지만 인상 좋고 
거기에 곧은 품성, 반듯한 직장에 다니는 그

이 둘은 2014년 내가 주선한 만남으로
일년 째 연애 중이었다. 

교제로 넘어간 커플들은 웬만해선 일정 기간 
매니저가 먼저 연락을 취하지 않는다. 
그들에게도 오롯한 둘만의 연애 기간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해서다.

그러던 어느 날 불현듯 이 커플의 안부가 궁금해졌다. 
"이 쯤되면 연락이 올텐데...."
여느때처럼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마침 기다렸다는 듯, 
그녀는 이내 울먹이는 목소리로 푸념을 늘어놓는다.

"저는 확신이 오는데..이 남자 아직 반응이 없네요"
올해는 넘기고 싶지 않다는 그녀다.

자, 이제는 내가 나설 차례다.
그 날 저녁 모두가 퇴근한 사무실에 홀로 남았다. 
퇴근이 늦다는 그를 기다린 셈이다.

안부 차 연락 드린다며 통화를 시작했다.
오랜만의 통화라 그런지 그는 살짝 당황한 듯 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척 그에게 그녀의 안부를 물었다.

"xx님도 잘 지내시지요? xx님은 매니저인 저 한테도 
에너지를 주고 통화할때도 애교있어 
항상 설렘과 기쁨을 주는분이다.
누가 모셔갈지 평생 행복할거에요"

수화기 너머의 그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통화 말미 이상하게 좋은 기운이 느껴졌다.

다음 날, 우리 고민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날 그와의 통화는 별도로 알리지 않았다. 

중언부언하지 않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제 더이상 고민하지말고 본인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 후 상대에게 답을 받아보고 결정하는 것 어떨까요?"

이렇게 두 사람과의 통화를 모두 마쳤다.
이제 둘의 결정만이 남았다. 
사실 이 때는 나도 조금 걱정이 됐다.

밀당이 오히려 역효과를 내지 않을까 했지만,
사랑은 타이밍이라 하지 않았나.

나의 시간차 공격(?)은 
사랑의 불씨를 다시 지피게 된 계기가 되었고,
그 계기로 둘은 지난 9월 부부로 거듭나게 됐다.

그렇게 1년 5개월의 연애는 종지부를 찍었고, 
두 사람 사이의 썸은 사랑의 결실로 맺음했다.

썸탈때 밀당은??
성혼을 앞당기게 한는 마술!!

하지만,
부작용 주의요!
올바른 사용을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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