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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머니 하나 구해줬지!
2008-09-16
남성 회원님은 50대 초반의 상류층 집안 출신이었다. 해외유학파로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었다. 지적이고 핸섬한 외모, 한마디로 귀공자 타입이었다. 외모에도 상당하게 신경을 쓰셔서 매일 머리 손질에 상당한 시간을 투자할 정도였다. 이 분은 30대의 자녀를 낳지 않은 미모의 여성을 만나고 싶어했다.

여성 회원님은 40대 후반으로 피부관리실을 힘겹게 운영하고 아들 하나와 살고 있었다.

이 두 분은 서로의 프로필과 이상형으로 본다면 절대 만날 수 없는 조건이었다. 그러나, 우리 커플매니저들은 직감에 의해 생뚱(?)맞은 남녀를 매칭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기도 하다. 

남성회원님에게 '한번 만나보세요'라고 말씀드리니 일언지하에 거절하신다. 매니저는 다시 이야기 했다. "인연은 하늘이 정해주는 것이니 여러 분을 만나보세요. 그래야 회원님한테 맞는 분이 어떤 분인지 알죠. 그냥 편안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보세요"
남성회원님은 계속 싫다면서도 매니저가 자꾸 얘기하니 한번 나가보겠다고 했다.

그 후 그들은 가끔씩 만나는 사이가 되었고, 석달 후 청첩장이 날아왔다. 매일 회사로 도시락을 싸오며 석달 동안 쫓아다니는 여성에게 감동한 남성 회원님이 결국 결혼을 결정한 것이다. 
남성회원님의 결혼소감. '어유~ 내가 할머니 하나 구해줬지!'

그들은 오래도록 잘 살 것이다. 진심을 다해서 남편을 위해주는 아내를 얻은 것은 하늘이 주는 복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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